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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Simon Sinek

행복 VS 즐거움 행복과 즐거움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 행복은 게임을 이기거나, 성적에서 A를 받거나 로또에 당첨되거나 할 때의 그 감정이다. 반면에 즐거움은 좀 더 근본적인 것이다. 매일매일 행복할 수 있을까? 그럴 수 없다. 질문은 당신이 현재 즐기지 못하지만 할 수밖에 없는 그것이, 지금 당신이 하고 있는 행동보다 큰 의미를 갖느냐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때 가치와 즐거움이 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당신의 아이를 매일, 매 순간 좋아할 수는 없다. 인간이기에, 아이들의 짖꿏은 장난이 속상하게 하고 그 순간 부모를 화나게 할 수도 있다. 하지만 당신은 아이를 매 순간 사랑한다. 우리는 어쩌면, 불가능한 기대를 하는지도 모른다. 우리의 일이, 우리의 매일이 놀랍도록 행복해야한다는 기대말이다. 매일 나의 인간관계는 놀랍.. 더보기
젊음의 힘, The Power of the Young The Power of the Young by Simon Sinek Jill은 사업가이다. 그녀는 큰 생각을 가진 큰 사상가이다. 또한 그녀는 이상주의자이다. 그녀는 회사들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첫번째이고, 그로 인한 경제적인 결과를 두번째로 생각한다. 똑똑하고 말을 잘한다. 그녀의 생각은 너무 좋지만 그녀의 생각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사람은 많지 않다. 무엇이 문제일까? 그녀를 거절한 회사들은 그 이유가 그녀가 24살 밖에 되지 않은 너무 어린 나이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젊음에는, 경험이 많을수록 종종 잊고 이용하지 않는 특별한 것이 있다. 그것이 바로 열정이다. 열정은 귀중한 화폐다. 어떤 사람들은 그것을 가지고 있고 어떤 사람들은 그렇지 않다. 어떤 이들은 인생의 마지막에는 큰 집과 좋은 차와 함.. 더보기
What "Leaders Eat Last" means by 사이먼 시넥 What "Leaders Eat Last" means 리더는 나중에 먹는다. 라는 것은 어떤 의미를 갖는 것일까? 사이먼 시넥은 스스로를 낙관주의자 혹은 이상주의자라고 부르곤 한다. 리더는 나중에 먹는다. 라는 것도 어떻게 보면 그의 성향에서 온 말일 수 있지만, 실상 동양의 철학에서 보면 훌륭한 장군 혹은 황제는 이러한 정신을 가지고 있다. 이 영상에서 사이먼은 'Leaders Eat Last' 을 쓰는 과정에서, 한 미해병대 장군과 자리를 가졌다. 그리고 물었다. "장군님, 무엇이 해병대를 위대하게 만드나요? 해병대가 어떻게 그렇게 대단할 수 있습니까?" 그러자 장군은 "장교들이 나중에 먹는다." 그 말에 사이먼은 한방 먹은 듯 했다. https://youtu.be/YMeuk0ZtLM0 우리가 흔히 .. 더보기
당신 삶의 목적은 '직업' 이 아니다. 더 큰 무엇이다. Your purpose is not your job, it's something bigger 대학을 다니던 시절, 정확히는 호주로 워킹홀리데이를 다녀온 후의 나의 삶은 달라졌다. 기존에는 가지지 않았던 어떤 뚜렷한 목적을 가졌다. 그것은 어떤 이별이 주었던 상실감 - 그 사람에 대한 그리움이랑은 다른 - 으로부터 배운 교훈 때문이었다. 어린 시절의 나는 '사랑'이란 단어로 모든 것이 감싸질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실상에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도 있었다. 그 후에 나는 대기업을 가야겠다. 오직 그 생각만 했던 것 같다. 어쩌면 가장 어렵지만, 가장 쉬운 길이었다. 그렇게 3-4년의 대학시절 동안 취업을 위한 공부를 했고 준비했다. 어느 순간에는 내가 대학을 다니는 것인지, 취업을 하기 위한 준비를 .. 더보기
긴장 대 흥분. Nervous vs. Excited Nervous vs. Excited 긴장을 흥분으로 바꿀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때때로 우리는 너무 긴장이 되서 실력에 비해 발표를 못하거나, 내 의견을 표현하지 못할때가 있다. 그리고 긴장도 하지 않고 앞에 나가서 신난다는 듯이 발표를 하는 사람들을 보면 부럽기 그지 없다. 이것을 약점으로 생각하고 나의 강점에 집중하느냐, 아니면 하나의 과제로 받아들여서 극복하느냐는 본인의 몫이지만 나는 부단히도 이것을 극복하고자 노력했다. 지금은 처음에 비하면 - 처음엔 숨도 제대로 쉬지 못하고, 얼굴은 빨개지고, 손발은 떨려서 주머니에 넣어야 했던 - 많이 발전했다. 처음 발표를 하던 당시를 생각해보면, 참 부끄럽지만 한편으로는 자랑스럽다. 오늘은 Simon Sinek, 사이먼 시넥이 말하는 긴장을 흥분으로 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