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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Simon Sinek

What "Leaders Eat Last" means by 사이먼 시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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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Leaders Eat Last" means

 

리더는 나중에 먹는다. 라는 것은 어떤 의미를 갖는 것일까?

사이먼 시넥은 스스로를 낙관주의자 혹은 이상주의자라고 부르곤 한다. 리더는 나중에 먹는다. 라는 것도 어떻게 보면 그의 성향에서 온 말일 수 있지만, 실상 동양의 철학에서 보면 훌륭한 장군 혹은 황제는 이러한 정신을 가지고 있다.

 

이 영상에서 사이먼은 'Leaders Eat Last' 을 쓰는 과정에서, 한 미해병대 장군과 자리를 가졌다. 그리고 물었다. "장군님, 무엇이 해병대를 위대하게 만드나요? 해병대가 어떻게 그렇게 대단할 수 있습니까?" 그러자 장군은 "장교들이 나중에 먹는다."  그 말에 사이먼은 한방 먹은 듯 했다. 

 

https://youtu.be/YMeuk0ZtLM0

 

우리가 흔히 비즈니스, 기업가적인 측면에서 볼 때, 기업가들은 "자신에게 먼저 투자하라.", "자신을 먼저 구하고 남들을 구해라." 고 말한다. 하지만 그 장군은 전혀 반대의 말을 했다. 이것에는 어떤 상징적인 표현이 있다. 케냐에서 총기사건이 있었다. 마침 그 사건이 일어난 건물 안에는 사진작가가 있었고, 그 상황을 직접 실시간으로 찍게 되었다. 그리고 그 중에 뉴욕 타임즈에 실린, 영감을 주고 나를 홀리는 사진이 있었다.

 

그것은 한 엄마의 사진이다. 총소리를 듣고 아이를 보호하고자 나온 엄마의 사진이다. 아이를 자신의 몸으로 덮고 있다. 그리고 우리는 이 사진을 통해 진정한 리더쉽이 무엇인지를 배울 수 있다. 위험이 존재할 때, 나를 먼저 지키는 것이 아니라 다른 이를 지키기 위해 스스로를 위험한 위치에 두는 것이다. 

 

출처 뉴욕 타임즈

사랑하는 이에게 음식과 물을 먼저 나누고, 설령 내가 조금 먹을지라도 타인을 먼저 돕는 것. 그것이 사이먼 시넥이 말하는 진정한 리더쉽이자 "Leaders Eat Last" 의 뜻이다. 상징적이지만 굉장히 현실적인 것이다. 이것은 당신이 리더이냐 리더가 아니냐는 것이다. 타고난 리더는 장점과 단점을 계산하지 않고, 혹은 어떤 나쁜일이 나에게 벌어질까를 고민하지 않고 본능적으로 타인을 돕는 이이다. 사진의 엄마가 아이를 위해 몸을 던지는 것처럼 말이다. 

 

우리의 리더는 총소리를 들었을 때, 자신의 몸을 던질 것인가? 경제가 흔들릴 때, 직원을 쉽게 버릴 것인가?

그것이 진짜 "Leaders Eat Last" 의 뜻이다.

 

 

 

글을 읽고, 새로운 영상을 보는 것은 우리의 순간에 동기를 부여할지 모른다.

하지만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생각을 하는 힘, 기르는 힘이다.

당신의 하루가 오늘도 한단계 발전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