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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Tony Robbins

토니 로빈스 - 왜 우리는 지금 그것을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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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로빈스
그는 어릴적 너무나도 가난했던 가정에서 자랐다. 항상 배고팠고, 가난했다.

그의 책에서 그는 이렇게 말했다.

내가 열한살이 되던 해의 추수감사절, 내 인생을 영원히 바꾸는 일이 있었다. 늘 그랬듯이 집에는 음식이 없었고, 부모님은 싸우고 있었다. 그때 누군가 현관문을 두드렸다. 한 남자가 계단에 서서 음식이 가득 담긴 장바구니를 들고는 나에게 선물 이라며 주었다. 믿을 수 없었다.


왜냐하면 나의 아버지는 "아무도 너를 신경쓰지 않는다.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다." 라고만 늘상 말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날의 선물은 누군가가 나를 신경써준다. 누군가 나를 도와준다. 라는 인식을 줬다. 그리고 그때의 감정은 내 인생을 바꿨다.


내가 17살이 되었을 때, 나는 밤에 청소부로 일해 돈을 모았고, 추수감사절에 두 가정에 음식을 선물했다. 내 인생에 가장 감동적인 순간 중 하나였다. 그날 나는 남과 나누는 즐거움을 깨달았고, 지금까지도 ‘나눔’이야 말로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6가지 욕구 중에 하나라고 생각한다.

링크 >>>토니로빈스:6가지 욕구<<<


사람들이 자신의 자존감을 순자산과 동일시 하는 걸, 백만번은 더 본 것 같다. 그들의 정체성은 자산, 돈에 너무나 깊숙히 엮여 있다. 그들은 돈이란 단지 우리의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존재할 뿐이라는 것을 잊었다.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없다는 얘기를 흔히들 하지만, 다들 그걸 진정으로 깨닫기가 쉽지 않다. 까놓고 말해 문제가 생길 때마다 돈을 쏟아부어 해결해버리는 모습 자체가 너무나 매력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나 역시도 어릴 때부터 그런 로망을 꿈꿨다. 어릴 땐 항상 돈이 모자랐고, 그래서 항상 스트레스를 받았다. 동생들을 먹이기 위해 옆집에 가서 음식을 얻어오던 기억이 난다.


당신이 어떤 감정을 가지고 있고, 쫓고 있는지 모르겠다. 어떤 방법일지도 모르겠다 – 사업을 일으키는 것인지, 결혼하는 것인지, 가정을 만드는 것인지, 세계를 여행하는 것인지 – 당신의 궁극적인 목표가 어디라고 생각하든, 우리를 움직이는 불변의 요소 6가지가 존재한다. 


이들이 합쳐질 때 미친짓들이 이뤄지고 우리의 위대한 행동들이 이뤄진다. 우리 모두 이 여섯 가지 욕구를 가지고 있으나, 어떤 동기를 더 소중히 여기며 무엇을 더 우선시 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삶의 방향도 결정된다.




그가 강의에 가면 많은 사람들은 이렇게 반응한다.
"나는 동기부여가 필요하지 않아요."
"나는 동기부여를 믿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을 Why 맨 이라고 한다.

그가 하고 싶은 것은 다른 이에게 동기부여를 주는 것이 아니라

무엇이 당신을 행동하게 하며 무엇이 당신이 지금 하는 일을 하게 하는가
그것을 알고 싶은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의 마음, 감정 이다.

그가 집착하는 삶의 질문은 "무엇이 사람들 간의 삶의 질을 다르게 만드는가?" 다.

누군가는 자살을 하고
누군가는 행복에 살고
누군가는 절망에 살고
누군가는 다른 이를 도우며 산다.

그런 차이는 어디서 오는걸까?

이해하기 어려운 것은 "만족감" 이다.

누군가는 풍요로운 삶 속에 살고 있지만
삶에 만족하지 못하고 바람직하지 못 한 길을 간다.
반면 누군가는 어렵고 가난한, 고통 속에 살았지만
삶을 만족스럽게 만들고, 다른 이들에게 가치를 제공하며 산다.

그 차이는 어디서 오는걸까?

사람들이 자신의 실패에 보통 어떤 변명들을 하는가?
돈, 시간, 인맥, 학교, 경제, 사회 등

항상 말하는 것은 쉽다.
하지만 행동은 어렵다.

하지만 자신의 삶에서 행동을 하고
실천하며 그 삶 속에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우리가 필요한 감정을 가진다면
우리는 원하는 결과를 만들어낸다.

자원을 많이 가진 자와
자원을 이용할 줄 아는 자의 차이는 크다.

자원은 돈, 시간, 기술, 환경 등이고,
자원을 이용하는 능력은 창조, 결심, 사랑, 궁금증, 열정 등이다.

우리가 무언가를 결정하는 순간
그것은 의미를 가진다.
당신의 운명을 결정한 순간들을 생각해보라.
배우자, 회사, 친구, 여행 등의 당신이 결정한 순간들이
당신의 삶을 어떻게 바꿨는가?
그리고 그 순간들의 감정을 기억하는가?

랜스 암스트롱의 예를 들면,
그가 유명해진 이유는 7번의 우승에 있는 것이 아니라,
암에 걸렸음에도 7번의 우승을 했다는 것에 있다.

실제로 암에 걸리기 전에 그는 단 한차례도 우승하지 못 했다.
어떤 차이가 생긴걸까?
감정, 그를 결과로 이끈 순간의 결정을 만든 감정들이 있었다.

눈에 보이지 않는 힘이 있다.
그것이 감정이다.

그 감정은 인간의 6가지 욕구 에 의해 생긴다.
링크 >>>토니로빈스:6가지 욕구<<<

6가지 욕구 중에 분명 우선순위가 존재한다.
그리고 그 우선순위가 개개인의 삶을 좌우한다.

우리가 오늘 해야할 것은,
그가 말하는 6가지 욕구를 읽고, '나'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것이다.

<해야할 것>

단순히 읽는 것은 삶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한다.
기억하라. 그것이 무엇이 되었든
당신이 오늘 새로운 책을 읽고. -반드시 책이 아니더라도- 
오늘 깊게 생각하고, 오늘 행동으로 옮긴다면,
당신의 내일은 오늘과 달라진다.


당신의 삶이 지금과 달라지기를 바라는가?
그렇다면 당신은 무엇을 해야하는지 안다.

당신의 삶이 달라지기를 바란다면,
지금과는 다른 무언가를 해야한다.



당신의 삶이 오늘도 한단계 발전하기를

당신의 삶이 오늘도 행복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