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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Tycoons

우리나라 부자 순위 TOP 50 (김정주 한국 부자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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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가장 부자 하면 떠오르는 사람은, 아마도 이건희 회장일 것이다. 삼성은 이미 전 세계적으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하고, 조금만 둘러보면 삼성 제품을 찾아볼 수 있다. 그렇다면 삼성가를 제외한 한국의 부자 순위는 어떻게 될까? 

 

우리나라의 1인당 GDP는 2019년 기준으로 3천8백만원 수준이다. 이는 전 세계 28위에 해당한다. 우리는 작지만 강한 힘을 늘 보이고 있으며, 한국전쟁 후 비약적인 발전을 통해 지금의 자리에 오게 됐다. 우리나라의 발전은 늘 흥미롭게 다가온다. 다음에 우리나라가 어떻게 제조업 등에 강한 힘을 가지며 발전할 수 있었는지 소개할 시간이 있을 것이다.

 

본론으로 들어가, 우리나라 부자 순위를 살펴보자. 그중 몇 명은 약간의 인물사도 다뤄볼 생각이다. 출처, forbes.com

 

1위는 명실상부, 부동의 1위이자 국내 유일 세계 100대 부자에 이름을 올린 삼성의 이건희 회장이 1위에 올랐다. 포브스 추정 이건희의 재산은 약 168억 달러로, 한화 약 19조 5921억 원이다. 그러나 최근 삼성전자 주식이 5만 원 선을 뚫고 상승해 평가금액이 다소 상승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2위는 셀트리온의 서정진 회장이다. 과거 사채를 빌리며 신체 포기각서까지 섰던 그는 대우자동차 출신 동료들과 넥솔을 창업하였고 지금의 신화를 열게 되었다.

 

3위는 넥슨의 창업자 김정주 대표다. 그는 자수성가형 부자로, 한국의 온라인 게임 회사인 넥슨의 설립자이며 지주 회사인 NXC의 회장을 맡고 있다. 2016년 대학 시절 친한 친구였던 검사에게 돈을 건넨 혐의로 기소되었지만 무죄가 선고됐다. 하지만 의혹이 불거지자 넥슨 이사직을 사퇴했었다. NXC는 가상화폐로 다양화돼 현재 서울에 본사를 둔 거래소인 코빗의 지분 83%를 보유하고 있다.

 

7위는 지금은 고인이 된 태광실업의 박연차 회장이다. 그의 추정 재산은 32억 달러로 한화 약 3조 7286억 원이다. 태광실업은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 운동화 위탁 생산 업체다.

 

8위는 크로스파이어, 테일지런너 게임 등을 개발한 스마일게이트의 창업자 권혁빈 의장이다. 2010년 이전에 국내 게임 업계에서 스마일 게이트의 비중은 작았지만, 크로스파이어 이후의 비약적인 발전을 통해 지금의 자리에 있게 되었다.

 

10위는 김범수 카카오 회장이다.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카카오톡의 주인, 김범수 카카오 회장은 포브스 추정 대한민국에서 10번째로 재산이 많은 사람이다. 1966년 생으로 올해 54세인 그의 개인 재산은 27억 달러, 한화 약 3조 1455억 원이다. 어릴 적 8식구가 단칸방에 살았으나 1998년 한게임 창업, 2010년 카카오톡을 출시해 성공한 자수성가형 부자다.

 

 

20위에는 미래에셋 증권의 박현주 회장이다. 개인적으로 그의 이야기는 놀라웠다. 대학시절부터 주식 투자로 유명했던 그는, 명동의 백 할머니에게 주식을 배운 후 동양증권, 동원증권을 거쳐 현재의 미래에셋증권을 창립하게 된다. 좀 더 깊은 이야기는 유튜브를 보길 추천한다.

 

 

 

30위 김정웅 대표는 국내에는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 그는 지피클럽의 대표로, 중국에서 마스크팩 판매로 3년 만에 회사 가치를 1조5000억원 가까이 불려낸 사람이다.

 

중간중간 낯선 인물들도 꽤나 있었다. 40대의 비교적 젊은 부자들도 많았고, 온라인(게임, 포털사이트 등)을 통해 순위에 오른 이들도 꽤 많다. 돈은 가치의 크기를 보여주는 것이다. 이 순위를 통해, 그 산업군을 통해 어쩌면 지금 각광받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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