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일푼 이민자에서 TED오프닝 Speaker가 된 Dan Lok

어린 소년이 있었다. 그는 성공하고 싶었고, 그가 사는 곳에 부자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 부자는 경제적인 성공 뿐 아니라, 가정에도 충실한 사람으로 알려져 있었다. 

그 소년은 부자를 찾아가 물었다. "당신처럼 부자가 되고 싶습니다."

부자가 말했다. "소년, 부자가 되고싶다면 아침 6시까지 이 주소에 적힌 체육관으로 나오게."

소년은 "저는 돈을 버는 방법을 배우고 싶어요. 운동하는 법이 아니라, 왜 체육관에 가야하죠?"

그러자 부자는 "소년이여, 돈을 버는 법을 배우고 싶다면 이 체육관에 아침 6시까지 나오게."

"그러죠 뭐" 소년은 대답했다.

 

다음날 아침 노트북을 들고, 정장을 입고 배울 준비를 한채 체육관으로 들어갔다.

그 체육관 가운데에는 커다란 복싱 링이 있었다. 그리고 그 위에 부자가 서있었다. 

부자가 말했다. "소년이여, 성공에 얼마나 배고픈가?"

"너무 배고픕니다!" 소년이 말하자, 부자는 소년에게 글러브를 던지며 말했다.

"좋다, 그렇다면 이 글러브를 끼고 올라와라."

"저는 부자가 되는 법을 배우러 왔지, 싸움을 배우러 온게 아닌데요?"

그렇지만 부자는 "부자가 되고 싶다면, 글러브를 끼고 올라와라."

소년은 글러브를 끼고 링에 올라섰다.

그러자 부자는 경고도 없이, 소년에게 펀치를 날렸다.

소년의 코에는 피가 흐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말했다.

"뭐하는거에요? 아프잖아요!"

소년이 일어서자, 부자는 다시한번 펀치를 날렸다.

그리고 다시 쓰러졌다. 소년은 생각했다.

'이 부자는 미쳤어, 이게 뭐하는거지?'

그때 부자가 다시 말했다.

"다시 묻지, 성공에 얼마나 간절한가? 일어나 계속 하지."

이번엔 그 소년도 이를 꽉물었다. 죽을 각오로 부자를 공격했다.

그렇지만 부자의 유연한 움직임을 쫓을 수 없었고, 부자는 다시 펀치를 날렸다.

소년은 바닥에 쓰러졌고, 또 쓰러졌다.

소년은 소리쳤다. 

"그만해요! 난 당신의 샌드백이 되려고 온게 아니에요. 부자가 되는 법을 배우러 온거라고요!

이게 어떻게 부자가 되는 법인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아마 사람들이 당신을 잘 몰랐나 보네요!

처음부터 당신에게 물어보지 말았어야 했는데"

그러자 부자는 소년을 쳐다보며 말했다.

"소년이여, 세상은 공평하지 않고, 삶도 공평하지 않다."

"너를 공격하고 고난을 주고, 깎아내릴거다."

"잘들어라, 성공은 가장 잘난 사람에게, 가장 똑똑한 사람에게 가지 않는다."

"성공은 가장 간절한 사람에게 돌아간다."

"일어나라."

당신에게 묻겠다.

성공에 얼마나 배고픈가. 성공에 얼마나 간절한가.

아니면 단지 그 성공이란 단어가 좋은 것 뿐인가?

성공을 위해 무엇을 희생하겠는가? 성공을 위해 무엇을 포기하고, 어떤 변명들을 버리겠는가?

이 영상은 Dan Lok의 TEDx 오프닝 스피치로 가장 감명깊은 동영상 중 하나이다.

그가 말하듯, 대부분의 사람들은 술을 마시는 것 보다도, 영화를 보는 것 보다도 성공을 덜 원한다고 한다.

우리가 성공을 원한다면, 우리는 그 행동을 취해야 한다.

그가 말하는 가장 큰 성공요소는 "배고픔"이다.

당신의 간절함이 당신을 성공으로 이끌 것이다.

정말 간절히 원한다면, 그 길을 찾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묻겠다.

"당신은 성공에 얼마나 배고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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