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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Book

사업의 철학, The E-myth Revisited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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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신화" 즉, 기업가적 신화는 특수한 기술을 가진 사람들이, 그 기술을 필요로 하는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할 것이라는 잘못된 가정을 뜻한다. 1986년에 처음 출판되었지만, 현재도 어쩌면 오히려 현재에 더 적용이 잘 되는 책으로 인정받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리고 이 책은 사업을 시작하고, 사업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반드시 읽어야 하는 추천도서이다.

 

 

the E-Myth by Michael Gerber

 

세 문장 요약

  1. 대부분의 작은 회사의 사장들은 회사 자체에 공을 들이기 보다는 회사 내에서 일을 한다.
  2. 사업을 뛰어나게 잘 운영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채울 줄 모르는 배움의 열정을 가지고 있다.
  3. 사업의 기술 부분을 이해한다는 것이 반드시 당신이 그 기술을 요하는 사업을 이해했다고 할 수는 없다.

 

다섯가지 중요한 내용

  1. 당신이 바꾸기를 원하지 않는다면, 당신의 사업은 절대로 당신이 원하는 것을 줄 수 있는 능력을 갖추지 못한다.
  2. 치명적인 가정: 만약 당신이 사업의 기술적인 부분을 이해한다면, 당신은 그 기술적인 일을 하는 사업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3. 기업가적 Seizure는 당신이 사업을 시작하는 게 좋은 생각이라고 생각하는 순간 발생한다.
  4. 사업을 하는 사람은 사실 세명의 역할을 한다:사업가, 관리자, 기술자
  5. 우리는 모두 내부에 사업가, 관리자, 기술자를 가지고 있다.

 

The E-Myth Revisited Summary

  • 사업을 성공시키는 사람들은 더 많이 알기 때문이 아니라, 늘 배움에 배고파하기 때문이다.
  • 당신이 변화를 두려워한다면, 당신의 사업은 당신이 원하는 것을 가져다줄 능력을 갖추지 못 할 것이다.
  • 사업가적인 부분에 어려움을 겪는 기술자는 직업으로써 그 일을 한다.
 

 

 

 

사업가

 

  • 사업가는 미래에 산다. 과거에는 살지 않고, 현재에는 거의 살지 않는다. 그는 "만약에"와 "~라면"의 구체적인 이미지를 그릴 수 있을 때 가장 행복하다.
  • 사업가는 혁신가이자, 위대한 전술가이다. 새로운 방법을 만들거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다.
  • 사업가는 우리의 창조적인 개성이다. 항상 알지 못하는 미래에 대한 확률, 가능성에 대해 생각하고, 실행한다.
  • 사업가는 통제에 대한 엄청난 욕구를 가지고 있다. 자신의 꿈에 집중할 수 있도록 현재의 사건과 사람들에 대한 통제가 필요하다.
  • 사업가는 그의 주변에 엄청난 혼란을 야기하고 있는데, 이것은 그의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예상할 수 없을 정도이다.
  • 사업가가 바라보는 세상은 기회가 넘쳐난다.
  • 사업가에게 대부분의 사람들은 꿈을 가로막는 걸림돌이다.

 

 

관리자

 

  • 관리자는 실용적이다. 그가 없이는 계획도, 질서도, 예상도 없다.
  • 사업가가 미래에 산다면, 관리자는 과거에 산다.
  • 사업가는 통제를 원하고, 관리자는 질서를 원한다.
  • 사업가가 변화를 추구할 때, 관리자는 현 상태를 강박적으로 고수한다.
  • 사업가가 모든 것에서 기회를 볼 때, 관리자는 문제를 본다.
  • 관리자는 사업가가 만든 난장판을 치우기 위해서 뒤를 쫓는 존재다.
  • 관리자 없이는 사업도, 사회도 없다.
  • 위대한 업적은 사업가의 비젼과 관리자의 실용주의의 팽팽한 구도에서 만들어진다.

 

 

기술자

 

  • 기술자가 행동하는 사람이다.
  • 기술자는 손보는 것을 좋아한다.
  • 사업가는 미래에 살고, 관리자는 과거에 산다. 그리고 기술자는 현재에 산다. 그는 실체의 느낌과 일을 끝낼 수 있다는 사실을 사랑한다.
  • 기술자는 일하는 한 행복하다, 하지만 한번에 한가지만 할 수 있다. 그는 동시에 두개를 끝낼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바보가 아니면 시도하지 않는다고 믿는다. 그래서 그는 착실하게 일하고, 일의 흐름이 잘 돌아갈 때 가장 행복하다.
  • 기술자는 그의 고용주를 잘 믿지 않는다. 왜냐하면 고용주들은 가능하거나 필요한 일보다 더 많은 것을 시도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 기술자에게, 그 일을 끝내기 위한 생각이 아닌 한, 생각은 비생산적인 것으로 생각한다.
  • 생각은 일이 아니다. 생각은 일을 방해하는 것이다.
  • 기술자는 아이디어에는 관심이 없다. 그는 어떻게 하는지에 관심이 있다.
  • 기술자에게, 모든 아이디어는 어떤 가치를 가지고 있든 간에 방법론으로 축소될 필요가 있다.
  • 기술자는 본인 덕이 아니었으면 세상은 지금보다 더 문제가 많았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 사업가는 꿈꾸고, 관리자는 조바심을 내고, 기술자는 심사숙고한다.
  • 모든 사람은 기술자의 길을 걷는다.
  • 기술자에게 시스템은 비인간적이고, 차갑다; 그것은 개성을 침해하는 것이다.

 

 

2편에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