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조절 썸네일형 리스트형 긴장 대 흥분. Nervous vs. Excited Nervous vs. Excited 긴장을 흥분으로 바꿀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때때로 우리는 너무 긴장이 되서 실력에 비해 발표를 못하거나, 내 의견을 표현하지 못할때가 있다. 그리고 긴장도 하지 않고 앞에 나가서 신난다는 듯이 발표를 하는 사람들을 보면 부럽기 그지 없다. 이것을 약점으로 생각하고 나의 강점에 집중하느냐, 아니면 하나의 과제로 받아들여서 극복하느냐는 본인의 몫이지만 나는 부단히도 이것을 극복하고자 노력했다. 지금은 처음에 비하면 - 처음엔 숨도 제대로 쉬지 못하고, 얼굴은 빨개지고, 손발은 떨려서 주머니에 넣어야 했던 - 많이 발전했다. 처음 발표를 하던 당시를 생각해보면, 참 부끄럽지만 한편으로는 자랑스럽다. 오늘은 Simon Sinek, 사이먼 시넥이 말하는 긴장을 흥분으로 바.. 더보기 이전 1 다음